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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1인창업자 지원을 위한 강북창업지원센터 우리동네 창업스쿨 프로그램 운영

중앙일보

입력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영욱)이 강북구로부터 수탁운영하는 강북창업지원센터에서 오는 4월부터 강북구 및 서울시 1인 창업자들을 위한 온라인 비즈니스 이론실무 교육과 심화 멘토링 서비스로 구성된 우리동네 창업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영욱)에 따르면, 강북청년창업마루(위탁기관-강북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강북창업지원센터(센터장 권혜진)를 통해 1인창업자 창업 지원에 나선다.

우리동네 창업스쿨은 1인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 경영의 기본이 되는 온라인 비즈니스 환경 구축을 위해 필요한 온라인 비즈니스 기본 이론 실무 지식을 교육하고 수료자 선발을 통해 심화 멘토링을 지원하여 온라인 혁신창업 아이디어의 사업계획 고도화를 지원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는 신규 사업자등록 시 강북창업지원센터의 코워킹스페이스를 이용할 수 있고, 사업화지원금도 사업자별로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1기 모집은 오는 4월 4일까지이며,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2023년에는 2기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정영욱 단장은 “온라인 창업이나 오프라인 창업이나 모든 창업 경영환경에 온라인 비즈니스 지식은 기본이다”라며 “온라인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식 전달과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1인창업자들의 강건한 창업 네트워크 구축을 돕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북창업지원센터 우리동네 창업스쿨 모집 관련 공고 안내는 강북청년창업마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창업지원센터 운영지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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