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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창업지원단, 2023년 정책자금 자금조달 Week 상담회 성료

중앙일보

입력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창업지원단에서 지난 3월 14일부터 4일간 ‘2023년 정책자금 자금조달 Week 상담회’를 진행했다.

본 행사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4개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은 입주기업과 상담을 진행하여 고금리 시대에 저금리 정책자금을 통해 자금 조달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자금 확보를 통한 경영 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2023년 정책자금 자금조달 Week 상담회에 참여한 마포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주)포헬스 윤수진 대표는 "기업 임직원 전용 건강검진 플랫폼 누리고(NORIGO)서비스 론칭 후 이번 상담회에 참여하여 각 기관의 보증 상품을 비교 분석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으며 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하여 자금조달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신용보증재단 관계자는 서강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성장 유망한 기업 발굴에 있어 후속 지원을 검토 중임을 전했다.

서강비즈니스센터 홍자영 차장은 “최근 경기침체 및 금리 인상 등 기업 부담을 완화해 주고자 서강대학교 창업지원단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성장 및 경영 안정화를 위해 각 자금조달 기관과 이번 상담회를 연계하였다.”라며, “추후 창업지원단 관련 기업뿐 아니라 서울지역 창업보육센터와의 연계를 통하여 자금조달 상담회를 확대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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