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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공사현장서 천공기 원룸 건물 덮쳐…5명 병원 이송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29일 오전 11시 37분쯤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대형 중장비(천공기)가 넘어지면서 인근 원룸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울산소방본부

29일 오전 11시 37분쯤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대형 중장비(천공기)가 넘어지면서 인근 원룸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울산소방본부

29일 오전 11시 37분쯤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대형 중장비(천공기)가 넘어지면서 인근 4층짜리 원룸 건물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 주민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고, 원룸 거주자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가운데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오전 11시 37분쯤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대형 중장비(천공기)가 넘어지면서 인근 원룸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울산소방본부

29일 오전 11시 37분쯤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대형 중장비(천공기)가 넘어지면서 인근 원룸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울산소방본부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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