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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수입 845억 예상…MLB 1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오타니 쇼헤이

오타니 쇼헤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의 우승을 이끈 오타니 쇼헤이(29·LA에인절스·사진)가 올 한 해 6500만 달러(약 845억원)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가 28일 추산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야구 선수 중 최고액이다. 오타니의 수입에는 2023시즌 LA에인절스와 계약한 올해 연봉 3000만 달러와 브랜드 홍보 모델 등 야구장 밖에서 버는 수입이 포함된다. 오타니는 올해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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