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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LPGA 메이저 대회 경기 직접 보고 우리 한국 선수도 응원하러 가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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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면

롯데관광 ‘2023 아문디 에비앙챔피언십 참관단’ 모집

‘2023 아문디 에비앙챔피언십 참관단’ 상품은 한국 프로 골퍼 선수들을 현장에서 응원하고 같은 코스에서 라운드도 할 수 있다. [사진 롯데관광]

‘2023 아문디 에비앙챔피언십 참관단’ 상품은 한국 프로 골퍼 선수들을 현장에서 응원하고 같은 코스에서 라운드도 할 수 있다. [사진 롯데관광]

‘아문디 에비앙챔피언십(Amundi Evian Championship)’은 LPGA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로, 특히 한국과 인연이 깊다. 골프 코스가 국내와 비슷한 산악 지형으로 이뤄져 한국(계) 선수들의 성적이 좋다.

2019년 대회에서 고진영 선수가 우승한 데 이어 2021년(2020년은 코로나19 사태로 취소)엔 호주 교포인 이민지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2022년엔 치열한 경쟁 끝에 마지막 18홀에서 트로피의 주인공이 가려졌는데, 김효주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우승자 브룩 헨더슨(캐나다)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한국(계) 선수들의 선전이 기대되는 ‘2023 아문디 에비앙챔피언십(Amundi Evian Championship)’을 직접 관전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이 선보인다. 롯데관광이 오는 7월 27~30일 나흘간 프랑스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이 대회의 참관단을 모집한다.

TV 중계로만 보던 한국 여자 프로 골퍼들의 LPGA 메이저 대회 경기를 직접 현장에서 응원하고, 홀별로 들어오는 모든 선수의 플레이를 직관할 수 있다. 특히 롯데관광 고객 전용 ‘VIP PANORAMIC LOUNGE’에서 편하게 경기를 즐길 수도 있다. 대회가 끝난 후 시상식도 바로 앞에서 지켜볼 수 있다.

또 하나의 장점은 LPGA 메이저 대회가 열린 에비앙 골프코스에서 골프를 친다는 거다. 대회의 열기가 채 사라지지 않은 다음 날 오전, 똑같은 조건의 동일 코스에서의 18홀 라운드가 상품에 포함돼 있다. 여기에다 알프스 산맥으로 둘러싸여 홀별로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Chamonix Golf Club에서의 라운드, 유로피언 골프 챔피언십 개최지인 Golf Club Crans-sur-Sierre에서의 라운드도 포함돼 있다

‘Amundi Evian Championship Tour 대회 참관단’ 상품은 대한항공 취리히 왕복 비즈니스 좌석을 이용한다. 전 일정 특급호텔에 숙박하는데, 특히 에비앙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세계 정상급 골퍼들이 묵는 특급호텔 HOTEL ROYAL EVIAN RESORT에서 3박을 하면서 조식·석식을 모두 호텔식으로 즐긴다. 9일간 전 일정에 롯데관광 베테랑 전문 가이드와 인솔자가 동행해 편안하면서 품격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오는 7월 27일 출발해 8월 4일 도착하는 일정으로, 선착순 20명 마감이다. 가격은 1960만원이며 추가 경비는 없다. 4월 10일까지 예약 시 100만원(팀당) 할인 혜택도 진행 중이다. 문의 롯데관광 골프팀 02-2075-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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