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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쾌적한 착용감…발에 땀 찰 걱정 없는 ‘숨쉬는 등산화’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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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아이더 ‘퀀텀 에어로 하이크’ 선봬
보행 매커니즘 고려한 공기 역학 설계
신발 내부의 열과 습기 원활하게 배출
뛰어난 접지력 등 다양한 기능성 갖춰

아이더는 공기 역학 설계를 적용해 신는 내내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등산화 ‘퀀텀 에어로 하이크’를 선보였다. [사진 아이더]

아이더는 공기 역학 설계를 적용해 신는 내내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등산화 ‘퀀텀 에어로 하이크’를 선보였다. [사진 아이더]

‘걷기 좋은 계절’ 봄을 맞아 등산, 트레킹을 나서는 사람들이 늘었다. 불규칙한 지형을 오르내리고 오랜 시간을 무리 없이 걷기 위해선 무엇보다 발이 편안해야 한다.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는 이번 시즌 신는 내내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등산화 ‘퀀텀 에어로 하이크’를 선보였다.

아이더 관계자는 “아웃도어 활동 시간이 길어지면 발은 쉽게 지친다”며 “퀀텀 에어로 하이크는 공기 역학 설계를 적용해 바람길로 공기가 순환하는 신개념 등산화”라고 설명했다.

일명 ‘숨쉬는 등산화’로 불리는 퀀텀 에어로 하이크는 자연스러운 보행에 따라 신발 내부의 열과 습기를 원활하게 배출해주는 에어로 인 앤드 아웃(Aero in&out) 시스템이 적용됐다. 걸을 때마다 신발 밑창에 설계된 사선의 공기 흡입구와 바람길로 공기가 드나들며 신발 속 열기와 습기를 배출한다.

여기에 자동차의 덕트 구조에서 착안한 에어로 덕트 디자인이 습기가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돕고, 착지할 때 흔들리지 않는 안정감까지 제공한다. 또한 고어텍스 서라운드(GORE-TEX SURROUND) 기술이 적용돼 360도 모든 방향에서 투습과 견고한 방수를 자랑한다.

FITI시험연구원이 진행한 ‘퀀텀 에어로 하이크’ 쾌적성 테스트(2023년)에 따르면 3시간 동안 발 마네킹에 동일 유량을 공급했을 때 타사 제품 5개의 평균 수분 증발량은 10.66g이었다. 반면 아이더 ‘퀀텀 에어로 하이크’는 12.3g으로 신발에 남은 수분이 가장 적고 우수한 쾌적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에어로 시스템을 장착한 신발의 내부 온도는 1.5도 감소했다.

내마모성이 우수한 엑스그립 아웃솔이 뛰어난 접지력을 발휘해 어떠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보행을 선사한다. 하이퍼붐 미드솔은 편안한 쿠셔닝은 물론 효율적인 에너지 리턴을 제공해 발에 전해지는 피로도를 낮춰 준다.

끈 매듭 없이 피팅감을 조절할 수 있는 보아핏 다이얼로 신고 벗기가 간편하고, 발 전체를 균형 있게 잡아준다. 외부로부터 자극을 쉽게 받을 수 있는 신발 앞부분은 토 캡을 디자인해 보다 안전하게 발가락을 보호해준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의 의상과도 잘 어울린다. 색상은 오프화이트, 크림, 블랙, 쿨 그레이, 라벤더, 오렌지까지 총 6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더 관계자는 “보행 매커니즘을 고려한 공기 역학 설계로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발에 땀 찰 걱정이 없는 등산화 ‘퀀텀 에어로 하이크’와 함께 즐거운 야외활동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더 홈페이지(www.eider.co.kr) 또는 전화(1644-7781)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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