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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청년정책 SNS 홍보 서포터즈 모집

중앙일보

입력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구의 청년정책과 주요 사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 콘텐츠 제작을 함께할 ‘청년정책 SNS 홍보 서포터즈’를 4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정책 SNS 홍보 서포터즈’는 금천구의 청년정책과 주요 사업뿐만 아니라 금천구의 소상공인, 지역축제 관련 정보를 취재하고, 카드 뉴스, 기사, 영상 등 콘텐츠를 제작해 SNS에 배포하는 활동을 한다.

활동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콘텐츠 기획 및 마케팅 실무교육도 지원된다. 또한 활동 우수자에게는 구청장 표창 수여 및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지원 자격은 금천구에 거주 또는 활동하는 만19~39세로 SNS 홍보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은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홍보물의 QR코드를 스캔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금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홍보 서포터즈를 통해 금천구의 주요 정책이 구민들에게 널리 홍보되길 바란다”라며, “새로운 시각으로 금천구를 알리기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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