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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김치는 배추를 좋아하는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새로운 종류의 김치가 주목받고 있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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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l Kimchi [ON 6.5]

Basil Kimchi [ON 6.5]

바질 김치 [온 6.5]

Fresh basil leaves, tangerines and cured olives are some of the up-and-coming new kimchi varieties in Korea that aren’t just part of the TikTok hype. They may sound bizarre even to locals, but these atypical variations are what is keeping kimchi...

Kimchi isn’t just for cabbage lovers: New varieties are stealing the spotlight
김치는 배추를 좋아하는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새로운 종류의 김치가 주목받고 있다



Korea JoongAng Daily 10면 기사
Tuesday, March 14, 2023  

Fresh basil leaves, tangerines and cured olives are some of the up-and-coming new kimchi varieties in Korea that aren’t just part of the TikTok hype.

cured: 소금에 절인
up-and-coming: 떠오르는
variety: 종류
hype: (대대적이고 과장된) 광고

신선한 바질 잎, 귤, 그리고 절인 올리브는 단순히 틱톡 플랫폼에서만 유행하고 지나갈 식재료가 아닌 한국에서 최근 떠오르고 있는 새로운 김치 종류의 하나다.

They may sound bizarre even to locals, but these atypical variations are what is keeping kimchi in some people's diets, and, according to experts, is a way to take the country’s most iconic dish to the next level, globally.

bizarre: 기상천외의
local: 현지인
atypical: 이례적인
variation: 변형
diet: 식사
iconic: 상징이 되는

한국인들에게도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이러한 이례적인 변형들은 일부 사람들이 김치를 계속 섭취하는 이유이고,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는 한국의 가장 상징적인 요리의 세계화를 한 단계 더 이끌어 줄 수 있다고 한다.

At the center of the renewed kimchi buzz is comedian Lee Young-ja’s basil kimchi. Nicknamed “the professor of eating,” she was featured two weeks ago on the MBC reality show “Omniscient Interfering View,” whipping up a plateful of aromatic kimchi with three less-than-helpful celebrity aides.

at the center of: ~의 중심에
renewed: 새로워진
buzz: 열풍
feature: 다루다
reality show: 리얼리티 쇼
omniscient: 전지의, 모든 것을 다 아는
whipping up: (요리를) 잽싸게 만들어 내다
plateful: 한 접시 (가득)
aromatic: 향이 좋은
less-than-helpful: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이번 새로워진 김치 열풍의 중심에는 개그우먼 이영자의 바질 김치가 있다. ‘먹방 교수’라 불리는 그녀는 이주 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연예인 주방 보조들과 향긋한 바질 김치 한 접시를 뚝딱 만들어 냈다.

The four soon take a mouthful of the black-bean noodle ramen Chapagetti topped with some basil kimchi, and that is all that it takes for them to start showering Lee’s concoction with enthusiastic praise.

mouthful: 한입
black-bean noodle: 짜장면
showering: 소나기처럼 쏟아내다
concoction: (음료나 음식의) 혼합물
enthusiastic: 열렬한
praise: 칭찬

네 명은 짜파게티 위에 바질 김치를 얹어 한입 먹고 나서야 이영자의 이 창조물에 열광적인 찬사를 보내기 시작했다.

The scene piqued the interest of some viewers, pushing them to take a jab at the recipe themselves. Some 100 reviews popped up on the local search engine Naver in the last month.

pique: 호기심을 자극하다
take a jab: 시도하다
pop up: 나타나다
search engine: 검색창

이 장면은 일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내어 그들이 직접 레시피를 시도하게 만들었다. 지난달 국내 검색엔진 네이버에 100여개의 후기가 올라왔다.

“What’s great about basil kimchi is that it is easy to make with an ingredient that appeals to more people today," said chef and kimchi expert, Lee Seung-mi. She explained that not all Koreans necessarily love kimchi nor do they all eat it every day, and many don’t do kimjang (kimchi making), so a year’s worth of kimchi isn’t stocked in everyone’s fridge anymore.

ingredient: 재료
appeal: 관심을 끌다
necessarily: 필연적으로
stock: 저장품

김치 전문가인 이승미 셰프는 “오늘날 더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재료로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바질 김치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한국 사람이라고 모두 김치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며 매일 먹지도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많은 사람들이 김장을 하지 않으므로 냉장고에 1년치 김치가 저장되어 있지도 않다고 말했다.

The average daily kimchi intake of Koreans has decreased by nearly 20 percent in a span of 10 years, from 110 grams (0.2 pounds) in 2010 to 88 grams in 2020, according to last year’s report by The World Institute of Kimchi.

daily intake: 하루 섭취량
span: (어떤 일이 지속되는) 기간

세계김치연구소의 지난해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김치 섭취량은 2010년 110그램에서 2020년 88그램으로 10년만에 20% 가까이 감소했다.

Lee is also the original owner of the comedian’s hit basil kimchi recipe. Lee Young-ja had come to the restaurant at which Lee Seung-mi is the souschef, and, after tasting the basil kimchi, had asked her for the recipe. Chef Lee is in charge of kimchi at the world’s first kimchi wine bar, On 6.5, which opened last year in Jongno District, central Seoul.

sous-chef: 부주방장
in charge of: 담당하는

이승미 셰프는 이영자의 바질 김치 레시피의 원조 주인이기도 하다. 이영자는 이승미가 부주방장으로 있던 식당에서 그녀의 바질 김치를 맛본 후 레시피를 물어 봤다고 한다. 이승미 셰프는 지난해 서울 종로구에 문을 연 세계 최초의 김치를 베이스로 한 한식 와인바 온6.5에서 김치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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