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FOCUS] 노블레스 회원권 100구좌 선착순 분양…요금 50% 할인, 주중·주말 예약 보장

클럽 ES리조트

‘클럽 ES리조트’는 자연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시설물을 조성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ES리조트는 스위스 샬레·지중해풍(제천리조트), 이탈리아 샤르데냐풍(통영·제주리조트) 등 유럽의 작은 마을을 닮은 자연 친화 휴양리조트이다. 지형, 지세에 맞게 건물을 분산 배치해 개인 생활을 보호하고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개발을 목표로 한다. 독립적인 공간에서 숙박할 수 있고, 객실 전용면적이 일반 리조트보다 넓어 쾌적한 느낌을 준다.

제천·통영·제주·네팔 4곳서 운영

주말이나 성수기에 중장년층이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야외 라이브공연이 펼쳐진다. 토끼, 오리, 염소, 닭 등 동물이 뛰노는 방목장과 사교 모임이 가능한 야외 바비큐장 등도 갖추고 있다. 회원 위주 운영으로 회원 가입 시 주중, 주말, 성수기 숙박 일수를 연간 이용 일수 내에서 회원이 원하는 대로 이용할 수 있다.

ES리조트는 충북 제천, 경남 통영, 제주도 곶자왈 서귀포시, 네팔 데우넬리 등 국내외 4곳에서 운영 중이며, 회원 가입 시 리조트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1996년 문을 연 제천리조트는 57개 동 건물에 255개 객실을 운영 중이고, 2009년 개관한 통영리조트는 8개 동 건물에 106개 객실을 갖췄다. 2018년 4월에 오픈한 제주리조트는 8개 동 건물에 153개 객실이 운영된다. 2000년 네팔에 들어선 리조트는 6개의 작은 단독주택(cottage)을 갖추고 있다.
ES리조트는 리조트 중 최초로 입회기간 만기 시까지 프리미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노블레스회원권’을 출시했다. 이 회원권은 회원 요금의 50%를 할인해 제천, 통영, 제주 지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이 어려운 주말과 연휴엔 2주 전 예약 신청 시 예약을 보장받는다.

직원 복리후생·비지니스 활용 적합

1주, 2주, 한 달 살기 등을 연간 이용 일수와는 별도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용 객실, 픽업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법인 가입 시 부담 없는 이용요금과 주말 예약 보장으로 직원 복리후생과 비즈니스 활용에 적합하다.

업체 측은 “이번 노블레스회원권은 역대급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100구좌로 한정해 선착순 모집한다”고 전했다.
문의 02-508-2773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