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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구리역 더블 역세권, 잠실 20분대…명문학군·공원·문화시설도 풍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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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투시도)은 전용면적 23~48㎡ 오피스텔 251실 규모로 조성된다.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투시도)은 전용면적 23~48㎡ 오피스텔 251실 규모로 조성된다.

2024년 개통 예정인 별내선 복선전철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이 일대 분양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지하철 8호선 북쪽 연장선인 별내선 연장사업은 ‘선사~토평~구리~구리도매시장~다산역~별내역’ 12.9㎞에 해당하는 총 6개 역을 잇는 광역철도이다. 이 중 구리역은 경의·중앙선과 별내선 더블 역세권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별내선에 들어서는 3개 역사는 구리시에 건설돼 지역민 관심이 높다. 별내선이 완공되면 구리에서 강남은 1시간 이내, 잠실까지는 20분대 생활권에 들어가게 된다.

구리역 환승센터 2026년 완공 예 

구리역 환승센터 조성도 앞두고 있다. 구리역 환승센터는 인창동 경의·중앙선 철도선 하부지 일원에 약 761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구리시는 지난해 실시설계와 관계기관 협의, 용지보상에 착수했으며 2026년 환승센터를 완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구리역 일대 미래가치는 높게 평가받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 분양을 앞둔 단지에 수요자와 투자자 이목이 쏠린다.

이런 가운데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이 경의·중앙선 구리역에서 직선 300m 거리 역세권에서 분양을 준비 중이다. 이 단지는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 건축면적 1457.92㎡ 규모에 지하 3층~지상 19층, 1개 동, 오피스텔 251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23㎡ A 54실, 전용 36㎡ A1 108실, 전용 45㎡ B 18실, 전용 45㎡ C 36실, 전용 48㎡ D 17실, 전용 48㎡ E 17실, 전용 48㎡ F 1실 등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평형대로 구성된다.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이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설계된다. 스트리트몰인 ‘구리역 롯데캐슬 더 스퀘어’ 조성으로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이 몰은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로 연결되는 랜드마크 스트리트몰로 조성될 예정이다.

오늘 견본주택 문 열어

단지 주변에는 다수 초·중·고와 공원, 문화생활시설이 있다. 인창초, 구리초, 교문초, 서울삼육중, 서울삼육고, 인창중, 인창고 등의 명문학군이 있다. 인창동, 토평동, 수택동 등에 조성된 유명 학원가와 인창도서관, 교문도서관 등 구리시 공공도서관 등이 가까워 든든한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24일 견본주택 문을 연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이고 별내선이 완공되면 이 단지에서 강남까지 1시간 이내, 잠실까지 20분대로 강남 생활권이 된다.”고 전했다.

문의 1533-3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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