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동(사진) LG이노텍 사장은 23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조기 양산에 성공한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C-BGA)를 빠르게 글로벌 1등 사업으로 키울 것”이라며 “차량용 카메라·라이다·파워 모듈 등 전기차와 자율주행 부품사업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LG이노텍은 이날 주당 배당금으로 전년 대비 1150원 증가한 4150원을 지급한다고 결정했다. 사외이사로 노상도 성균관대 교수와 박래수 숙명여대 교수가 선임됐다.
정철동(사진) LG이노텍 사장은 23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조기 양산에 성공한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C-BGA)를 빠르게 글로벌 1등 사업으로 키울 것”이라며 “차량용 카메라·라이다·파워 모듈 등 전기차와 자율주행 부품사업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LG이노텍은 이날 주당 배당금으로 전년 대비 1150원 증가한 4150원을 지급한다고 결정했다. 사외이사로 노상도 성균관대 교수와 박래수 숙명여대 교수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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