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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에도 극적인 변화를' 에이피알, 5번째 디바이스 '에이지알 아이샷' 탄생

중앙선데이

입력

에이지알 아이샷

에이지알 아이샷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이하 에이지알)'이 눈가라인과 국소부위 전용 ‘에이지알 아이샷’(이하 아이샷)을 출시하며 뷰티 디바이스 라인업을 더욱 확장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아이샷은 홈 뷰티 시대를 맞아 좀 더 여러 효과를 집에서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기획된 제품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의 노화현상과 이마 근육의 근력약화에 따라 눈가라인 및 기타 국소부위에 볼륨감이 부족한 현상이 발생한다. 이때 피부에 전기 에너지를 공급하여 관련 화장품 흡수율 및 피부 자체의 볼륨감 보충 효과를 주는 제품이 아이샷이라는 설명이다.

아이샷 기술의 핵심은 ‘샷 모드’와 ‘부스터 모드’ 두 가지로 설정이 가능한 ‘듀얼 볼류마이징’(Dual Volumizing)이다. ‘듀얼 볼류마이징’은 전기 에너지를 직접 공급하는 ‘샷 모드’와 아이 크림 등 화장품의 흡수율을 높이는 ‘부스터 모드’ 두 가지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서 구현하여 피부 볼륨 효과를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먼저 마른 피부 상태에서 ‘샷 모드’를 통해 전기 에너지를 직접 피부 표피까지 공급하여 볼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후 눈가 라인 및 국소 부위에 제품을 바른 후 ‘부스터 모드’를 실행시켜 문질러주면 화장품 유효 성분의 흡수율을 높일 수도 있다.

에이피알은 아이샷에 볼 타입 전용 헤드를 적용하여 사용 편의성을 더했다. 유사 효과를 주는 기존의 제품들이 다소 넓은 면적의 전기 에너지 공급 헤드를 가지고 있어 눈가와 국소 부위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반면, 아이샷은 가늘고 길게 뻗어 나온 헤드를 이용해 마치 필기구를 이용하듯 쉽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둥글게 디자인된 헤드 맨 끝을 이용하여 원하는 부위를 구석구석 문지르듯이 사용할 수 있다.

에이피알은 브랜드 내 5번째 뷰티 디바이스인 아이샷을 포함, 먼저 시장에 출시된 4종의 뷰티 디바이스와 함께 국내외 홈 뷰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기존 제품들을 통해 이미 누적 70만 대 판매와 매출 1,500억 원을 돌파하며 에이지알이 ‘대세 뷰티 디바이스’로 자리매김한 만큼, 아이샷으로도 소비자들의 눈도장을 받아내겠다는 각오다. 특히, 눈가와 국소 부위용 소형 타입의 디바이스 제품까지 내 놓은 만큼, 에이피알은 향후 더욱 다양한 부위를 담당하는 뷰티 디바이스 론칭과 시장 내 영향력 확대를 통해 뷰티 디바이스 명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아이샷은 홈 뷰티 디바이스를 통해 소비자의 피부 노화 고민을 덜어보겠다는 에이피알의 진심이 담긴 제품”이라며 “향후 더욱 다양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여러 라인업 출시를 통해 뷰티 디바이스의 명가는 에이피알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조효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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