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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베이징 올해 최악 황사 … 오늘 한국 덮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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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베이징 올해 최악 황사 ... 오늘 한국 덮친다

베이징 올해 최악 황사 ... 오늘 한국 덮친다

베이징 올해 최악 황사 ... 오늘 한국 덮친다

베이징 올해 최악 황사 ... 오늘 한국 덮친다

22일 황사로 인해 하늘이 누렇게 변한 베이징 도심에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거리를 걷고 있다. 이날 베이징의 공기질지수(AQI)는 최악인 6급 ‘엄중오염’ 상태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가장 심했다. 기상청의 천리안 2A호 위성에서도 황사로 인한 먼지 구름(노란색 영역)이 중국 북동부의 넓은 지역을 뒤덮은 모습이 포착됐다. 황사는 23일 국내에도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23일 오후에 황사가 유입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AP=연합뉴스,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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