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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임상·연구 선순환 체계 구축해 미래의료 선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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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종합병원 부문

서울대병원은 근대의료의 산실이자 국가중앙병원으로 한국 의료를 선도해 왔다.

서울대병원은 근대의료의 산실이자 국가중앙병원으로 한국 의료를 선도해 왔다.

서울대학교병원이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종합병원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서울대병원은 중증·희귀·난치 중심의 진료체계 강화를 위해 중환자의학과와 임상유전체의학과를 신설하고, 국내 최초 독립형 어린이 단기돌봄의료시설인 ‘서울대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건립 추진 등 의료 안전망 구축을 강화하고 있다.

또 융·복합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정밀의료 지식은행 도입을 추진하는 등 질병의 정확한 진단과 최적의 치료를 넘어 임상 및 연구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미래의료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서울대병원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했을 뿐 아니라 지역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공공임상교수제 도입, 지방의료원 의료협력, 소아암·희귀질환 지원사업 등 공공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최첨단 미래병원의 청사진을 제시할 배곧서울대병원과 부산기장암센터 건립, 국립소방병원 개원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어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SKSH)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증명한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올해에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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