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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액제소화제 시장 매출 1위, 압도적 점유율 유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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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소화제 부문

동화약품 활명수는 1897년 민병호 선생이 개발한 국내 최장수 의약품이다.

동화약품 활명수는 1897년 민병호 선생이 개발한 국내 최장수 의약품이다.

까스활명수-큐가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화제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동화약품 활명수는 1897년 9월 궁중 선전관 민병호 선생이 궁중비방을 토대로 양약의 편리함을 더해 개발했다. 현재 활명수 브랜드는 일반의약품인 활명수·까스활명수·미인활명수·꼬마활명수· 활명수-유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활(活)·미인활(活) 등 7가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활명수 브랜드는 액제소화제 시장 매출 1위는 물론 약 70%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90억 병이 판매됐다. 전 세계 77억 명의 인구가 한 병씩 마시고도 남는 수량이다. 지난해 총 매출은 약 758억원이다.

동화약품은 ‘부채표’라는 브랜드 마크와 ‘부채표가 없는 것은 활명수가 아닙니다’라는 광고 문구를 10년 넘게 쓰면서 오리지널 제품으로써의 자부심을 공고히 했다.

지난해 창립 125주년을 맞아 아웃도어 브랜드 ‘스탠리’와 활명수 기념판을 선보인 동화약품은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전 세대를 아우르는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념판 패키지를 발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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