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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메타버스 진출, NFT 발행 … 사업영역 다각화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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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테마파크 부문

온라인 게임을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

온라인 게임을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테마파크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1989년 오픈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34년 노하우를 기반으로 ‘롯데워터파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3월 개장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올해 오픈 예정인 ‘베트남 하노이 아쿠아리움’까지 국내외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메타버스 진출, 대체불가토큰(NFT) 발행 등 온라인까지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롯데월드는 지난해 11월 인기 온라인 게임 IP 카트라이더를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를 오픈했다. 실제 오프라인 공간에서 카트를 타고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으로, 온라인 게임과 테마파크의 만남이 온라인 세계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IP 라이선싱 사업도 활발하다. 최근 롯데월드는 레스토랑 경영 게임 ‘두근두근 레스토랑’과 농장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에브리타운’ 등 인기 모바일 게임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세계관이 반영된 게임 아이템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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