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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남산의 봄꽃 감상하며 야외 수영 … 서울신라호텔로 ‘봄캉스’ 떠나요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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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의 야외 온수풀 ‘어번 아일랜드’를 찾는 ‘봄캉스’족이 날이 따뜻해질수록 늘고 있다. 올해 3월의 날씨가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어번 아일랜드’는 2013년 리뉴얼 이후 가장 이른 3월 11일에 개장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개장 이후 평일에는 하루 평균 15팀 이상, 주말에는 평균 35팀 이상이 이용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신라호텔은 ‘어번 아일랜드’의 ▶체계적인 온수·온열 시스템 ▶남산의 봄 정취를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 ▶성수기보다 합리적인 비용 등 세 가지 요인이 초봄부터 시작된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고 본다.

체계적인 온수·온열 시스템 갖춰

‘도심 속 휴식의 섬’이라 불리는 ‘어번 아일랜드’는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고 섭씨 32~34도로 운영되는 온수풀을 비롯해 온열선이 설치된 선베드와 히팅존(근적외선 온열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초봄에도 따뜻한 야외 수영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 야외 수영을 즐기는 동시에 남산에 만발하는 벚꽃 등 봄꽃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입지를 갖춘 것도 상춘객을 유인하는 강점 중 하나다. 장거리 여행을 떠나거나 인산인해인 봄꽃 명소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어번 아일랜드’를 찾으면 여유롭게 꽃구경을 하며 봄캉스를 즐길 수 있다.

성수기 시즌에 비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봄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점도 ‘어번 아일랜드’의 인기 요인이다. 서울신라호텔이 봄 시즌(3~4월)에 출시한 ‘어번 아일랜드 패키지’는 여름 성수기에 비해 약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소비와 여유로운 분위기를 중시하는 여행객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이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기준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 혜택(2인), 체련장 및 실내 수영장(2인)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4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 앱(APP) 전용 상품인 ‘어번 스프링 스페셜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기준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 혜택(2인) ▶더 파크뷰 조식(2인) ▶CGV 영화 관람권 2매 ▶발레파킹 1회 무료 ▶체련장 및 실내 수영장(2인) 혜택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달 31일까지 일~금요일 이용 가능하다.

‘어번 아일랜드’는 서울신라호텔의 시그니처 시설로 불릴 만큼 높은 평가를 받는다. ‘어번 아일랜드’는 온수풀과 온열 시스템을 갖췄을 뿐 아니라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는 남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초봄부터 늦가을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아울러 도심 속 이색 액티비티로 시즌별 플로팅 요가, 문라이트 시네마 등을 진행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어번 아일랜드’ 전경과 카바나 모습. 올해는 비투숙객도 예약을 통해 럭셔리 카바나 11개 동을 이용할 수 있다. [사진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 전경과 카바나 모습. 올해는 비투숙객도 예약을 통해 럭셔리 카바나 11개 동을 이용할 수 있다. [사진 서울신라호텔]

패밀리·키즈·게더링 카바나 중 선택 가능

특히 올해 서울신라호텔은 ‘어번 아일랜드’ 내 럭셔리 카바나 11개 동을 비투숙객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어번 아일랜드’에는 럭셔리 카바나가 1층부터 3층까지 골고루 마련돼 있다. 이용 목적과 인원수에 따라 패밀리 카바나(6개), 키즈 카바나(4개), 게더링 카바나(1개) 중에서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카바나는 독립성이 뛰어나 ‘어번 아일랜드’의 활기찬 분위기를 온전히 즐기면서도 프라이빗한 풀에서 ‘우리들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어번 아일랜드 3층에 있는 ‘패밀리 카바나’는 최대 6명이 이용 가능하며, 프라이빗 풀이 별도로 마련돼 있어 높은 곳에서 어번 아일랜드의 전경을 바라보며 단란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키즈 카바나’ 4개동은 키즈풀 바로 옆에 있어서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이용하기에 좋다. 2층에 위치한 ‘게더링 카바나’는 10명이 이용할 수 있어서 소규모 프라이빗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패밀리·키즈 카바나는 이용 예정일 2주 전부터, 게더링 카바나는 4주 전부터 예약 가능하다. 단, 예약 제외 일자는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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