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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3대 영양소 균형과 흡수율 고려해 제품 설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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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두유 부문

베지밀은 기본 3대 영양소의 균형은 물론 영양의 흡수율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베지밀은 기본 3대 영양소의 균형은 물론 영양의 흡수율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정식품의 베지밀이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두유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대표 제품인 ‘담백한 베지밀 에이’와 ‘담백한 베지밀 비’는 1960년 정식품의 창업주인 정재원 의학박사가 당시 우유와 모유 속 유당 성분을 소화하지 못하는 아기들을 위해 식물성 건강음료를 개발한 것이다. 아기의 성장과 발육을 위한 기본 3대 영양소(단백질·지방·탄수화물)의 균형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섭취하기 어려운 미량 영양소(비타민 7종·미네랄 4종)를 흡수율까지 고려해 영양을 최적화해 설계했다.

정식품은 제품의 라인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타깃의 연령과 상황을 세분화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먼저 건강에 관심이 많은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대학생 광고제 참여, 유튜브 브랜디드 콘텐트 제작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임신, 출산, 육아 공개강좌인 ‘매터니티스쿨’ 등 임산부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 중이다.

특히 2023년은 베지밀 탄생 50주년이 되는 해로, 정식품은 앞으로도 베지밀의 맛과 영양 등 기본을 지키면서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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