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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교육 분야 사회공헌 ‘책 읽는 우리’ 캠페인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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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와 중앙일보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특별한 협력 프로젝트인 ‘책 읽는 우리’ 캠페인을 2023년에도 계속 진행한다. [사진 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와 중앙일보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특별한 협력 프로젝트인 ‘책 읽는 우리’ 캠페인을 2023년에도 계속 진행한다. [사진 사이버한국외대]


독서 통한 자기계발 등의 기회 제공
다양한 분야 읽고 싶은 책 선택 응모
분기별로 총 4회 … 이달은 28일까지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인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와 중앙일보가 ‘책 읽는 우리’ 캠페인을 2023년에도 계속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교육학문 분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특별한 협력 프로젝트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와 중앙일보는 길었던 코로나19 사태를 뒤로하고 새로운 시간을 맞이한 사람들이 책 읽기를 통해 일상 회복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교양 생활 영위와 책 읽는 문화 조성, 독서를 통한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달을 시작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분기별 1회씩 총 4회에 걸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책 읽는 우리’ 캠페인의 도서 증정 이벤트는 책 읽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이버한국외대 홈페이지(cufs.ac.kr)와 대학 공식 블로그(blog.naver.com/cufspr) 및 페이스북(facebook.com/CUFS.minerva)을 통해 소개된 국내·외 소설, 시, 에세이, 인문,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중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3월 추천 도서 증정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하며, 이벤트에 응모한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한 30명에게 도서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5일 발표할 예정이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세계 3위 규모의 언어교육기관인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교육 노하우를 온라인상에 집약했다. 지난 2004년 개교한 이래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최첨단 온라인 교육환경, 학습자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통해 그 입지를 인정받고 있다.

입학에서 졸업까지 모든 학사과정이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원격대학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다. 언어, 사회, 문화, 정치, 경제, 지역학을 아우르는 외국어 부문 학부(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스페인어, 베트남·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가 육성에 특화된 사회과학 부문 학과(마케팅·경영, 지방 행정·의회, 산업안전, 다문화·심리상담)까지 총 10개 학부·학과를 개설하고 있다.

이를 중심으로 사이버한국외대만이 제공할 수 있는 ^‘외국어+문화’의 글로벌 특화 교육과정 ^‘언어+실용학문’의 융복합 교육과정 ^‘실용교육+유망 자격증’ 취득과정이라는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획일화된 교육 커리큘럼이 아닌, 교육 수요자인 학생 스스로 자기주도적 학습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설계했다. 특히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성인 학습자의 비중이 높은 사이버대학의 특성상 학생 개개인의 학습 여건에 맞춰 학업 설계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교과목별로 배정된 석·박사급 튜터(tutor)가 학습지원 및 진도관리를 해주는 ‘튜터제도’를 운영한다. 학생 개인별 수준에 따른 학습 가이드 제시 및 개인 맞춤형 학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체계적인 학업 관리를 돕는다. 강의 수강에 불편함이 없도록 24시간 IT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One Click-One Stop 헬프데스크’를 운영하는 등 자기주도적 학습에 최적화된 교육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생의 학업 성취도와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한 번 수강한 교과목은 재학 기간 중 무제한으로 다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반복 학습도 가능하다.

최근 사이버한국외대 입학지원 현황을 살펴보면 20~30대 지원자의 비율이 약 60%로 가장 높다. 한국을 제외한 해외 지원자의 경우 그 분포가 미국·일본·중국·베트남·멕시코·영국·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지 38개국에 달한다. 사이버한국외대를 졸업하고 다시금 입학 지원을 하는 졸업생의 비율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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