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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 신임 상임이사 2명 취임

중앙일보

입력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신임 안전관리이사에 강현명 전 공단 사고조사단장과 신임 교육홍보이사에 박종철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 사무처장이 20일 취임했다.

신임 강현명 안전관리이사는 전북 익산 출신으로 원광대학교를 졸업하고 옛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팀장과 승강기사고조사판정위원회 행정사무관, 공단 안전총괄처장, 기획조정처장, 사고조사단장 등을 역임했다.

강 이사는 내부 임명 임원으로 기술 및 행정부서를 두루 거쳤으며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고, 업무추진력이 뛰어나 공단 현안 해결에 적임자로 평가된다.

또 신임 박종철 교육홍보이사는 경남 함양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국회정책연구위원,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제20대 대통령 인수위 정무사법분과 자문위원, 국민의힘 광주시당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박 이사는 정책 및 홍보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전문가로 새로운 정책개발과 교육홍보를 통해 승강기 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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