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랜스 레딕
미국 할리우드 배우 랜스 레딕(사진)이 17일(현지시간) 6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레딕은 이날 아침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돌연 숨을 거뒀으며, 대리인은 “사인은 자연적 요인에 의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레딕이 출연한 ‘존 윅’ 시리즈 신작 4편 개봉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날아든 비보에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와 주연 키아누 리브스는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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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레딕
미국 할리우드 배우 랜스 레딕(사진)이 17일(현지시간) 6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레딕은 이날 아침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돌연 숨을 거뒀으며, 대리인은 “사인은 자연적 요인에 의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레딕이 출연한 ‘존 윅’ 시리즈 신작 4편 개봉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날아든 비보에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와 주연 키아누 리브스는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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