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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병·의원 10년 임대 확정, 안정적인 수익 창출

중앙일보

입력

진접 동선메디컬타워

경기도 남양주시 지하철 4호선 진접역에서 10m 거리 초역세권에 메디컬 전문상가가 분양 중이다. 진접읍 금곡리 1018번지에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들어서는 ‘동선 메디컬타워’다. 이 지역에 이런 규모의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는 것은 10년여 만이다.

이 상가의 가장 큰 장점은 지상 3층부터 10층까지 다양한 진료과목의 병·의원이 최대 10년 임대계약으로 이미 입점을 확정지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공실 위험이 적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해 초보 상가 투자자의 관심이 높다.

동선 메디컬타워가 들어서는 곳은 최근 4호선 연장선이 개통한 진접지구 중심상권 초역세권으로, 하루 이동고객이 2만5000여명에 달한다. 앞으로 인근에 지하철 8호선 별내선과 9호선 연장선, GTX-B노선 등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유동인구는 한층 더 늘어날 전망이다. 진접 1·2지구, 왕숙신도시 등  8만6700여 가구의 신도시를 배후에 두고 있어 수요층도 탄탄하다.

퇴계원IC로 연결된 자동차전용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경우 서울로 이동도 편리하다.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대로변 3면 노출 상가로 접근성과 가시성도 뛰어나다.

자주식 주차장, 2-Way 통로, 폭 2m 복도, 21인승 엘리베이터, 옥상정원 등의 설계가 적용됐다. 문의 02-312-5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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