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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북항 재개발·해양 클러스터 후광 기대...매머드급 단지, 부산 랜드마크로 뜬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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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투시도)는 교통, 편의시설, 학군 등 생활 인프라와 뛰어난 자연환경을 갖췄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투시도)는 교통, 편의시설, 학군 등 생활 인프라와 뛰어난 자연환경을 갖췄다.

다양한 부동산 규제 완화책 본격 시행으로 분양시장에 봄기운이 돌면서 알짜 단지를 분양받으려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타고 두산건설은 부산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3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부산시 남구 우암동 129번지 일원 우암 2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048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203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3048가구 규모, 2033가구 일반 분양

부산에선 해운대 다음으로 개발 잠재력이 풍부한 곳으로 ‘북항’ 일대가 꼽힌다. 부산시는 북항 주변에서 원도심 정비사업과 각종 랜드마크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말 북항 1단계 개발 사업이 마무리된 데 이어 2단계 사업도 기획재정부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올해 말 예정된 부산 월드엑스포 후보지 선정 발표를 앞두고 대규모 지원책이 나오고 있어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다.

북항이 있는 동구 일대와 북항과 연계 개발 중인 남구 일대는 육지와 해상 재개발이 진행 중이다. 남구 육지에선 27개 정비사업에서 3만5000여 가구 건립이 진행 중이다. 특히 우룡산공원을 둘러싼 우암·대연 재개발지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포함한 사업이 끝나면 1만2000여 가구의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된다. 이 단지 앞 우암부두에서는 해양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바다에서 불과 500여m 거리에 있다. 일부 가구에서 바다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도시고속도로(번영로) 문현램프, 동서고가로(감만·문현램프), 부산항대교 등을 통해 이동하기 수월하다. 단지 바로 옆에 우암초와 신연초가 있고, 감만중·동항중·석포여중·대연중· 배정고·배정미래고·대양고·성지고·대연고 등 다수 초·중·고가 가까워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병원, 대형마트,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25~26일 국내 최정상급 골퍼 사인회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된 ‘Have’는 월패드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스, 난방 조명 제어는 물론, 부재 시 방문자 화면 확인이 가능하다.

이달 25·26일 2일간 유현주, 유효주, 박결, 임희정 등 두산건설 소속 국내 최정상급 골프선수가 참여하는 팬 사인회가 견본주택(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06-8번지)에서 열린다.

문의 1600-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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