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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Now] 주식투자 가장 많이 하는 건 수원 40대 남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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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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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락장에도 상장사 주주가 증가했다. 16일 한국예탁결제원은 2022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2509개사의 중복 소유자를 제외한 실제 주식 소유자가 1441만명으로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별로는 삼성전자 소유자 수가 638만755명으로 가장 많았다.

개인투자자는 40대가 327만명(22.9%)으로 가장 많았고, 소유주식 수는 50대가 192억주(34.2%)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이 743만명(52.2%), 여성이 681만명(47.8%)으로 비슷했으나 소유주식 수는 남성이 399억주로 여성(162억주)보다 배 이상 많았다. 거주지·성별·연령대별 분포로 보면 경기도 수원시 거주 40대 남자가 4만5432명으로 가장 많았다. 용인시와 수원시 거주 40대 여자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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