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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제1회 ‘온국민 맨발걷기의 날’ 개최

중앙일보

입력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회장 박동창)는 오는 3월 18일(토)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강남구 대모산에서 2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2023년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 개강식을 겸해서 제1회 ‘온국민 맨발걷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은 박동창 회장이 2016년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강남구 대모산 한솔공원에 모인 사람들과 함께 맨발로 숲길을 걸으면서 맨발걷기의 중요성을 설파해 온 행사로 해마다 3월 셋째주 토요일 개강식으로 시작해 11월 셋째주 토요일 종강식까지 매주 계속된다.

이렇게 시작된 맨발걷기 운동이 꾸준히 확산되면서 전국 곳곳의 공원이나 숲길, 갯벌 등을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크고 작은 맨발걷기 모임이 생겨나고 있다. 신발을 벗어 던지고 맨발로 흙을 밟고 걷는 것만으로 암, 당뇨, 간경화, 갱년기 등의 질환을 치유한 사람들의 체험 사례가 알려지고, 질병을 이겨낸 위대한 승리자들의 증언이 이어졌다.

이에 박동창 회장은 맨발걷기를 전지역으로 확산하고 온국민이 맨발걷기를 하면서 건강을 지키는 생활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1회 ‘온국민 맨발걷기의 날’을 추진한 것이다. ‘온국민 맨발걷기의 날’ 행사는 전국 곳곳의 맨발길에서 동시다발로 진행되는데, 매월 한 지역을 정해서 박동창 회장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한 맨발걷기 이벤트도 병행할 예정이다.

제1회로 열리는 ‘온국민 맨발걷기의 날’에는 박동창 회장의 저서 맨발로 걸어라(국일미디어), 맨발걷기의 첫걸음(국일미디어)에서도 소개된 치유자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치유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대모산 경로 : 한솔공원 ~ 시문언덕 ~ 구룡산삼거리(행운권부여) ~ 철조망길 ~ 임록천윗길 ~ 유아숲체험장 집결)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맨발걷기로 기본적인 건강을 지키고 질병들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자연이 가진 위대한 치유력을 체험하면서 자연과 공생하는 생태적인 삶을 회복하는 운동으로까지 승화될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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