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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 ‘성북 문화예술 아카데미 (1학기)’ 수강생 모집

중앙일보

입력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단장 김범준)은 대학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분야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체험 강좌인 ‘성북 문화예술 아카데미(1학기)’를 운영한다. 직업인으로서의 청년 예술인 및 지역 예술인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소셜벤처기업 창업 및 지역 상생 선순환 체계 구축 목적도 함께 가지고 있는 금번 아카데미 강좌는 일차적으로 ‘창제작 낭독 공연’, ‘바로크 악기연주’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며,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3월 26일(일)까지 모집한다.

‘성북 문화예술 아카데미’ 1학기 프로그램은, 각 강좌당 수강생을 15명 내외로 모집하며, 전문 예술인과 학부생, 또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다. 각 6회의 무료 수강 혜택 및 공연 참여를 통해 문화예술 청년 창업가, 소셜벤처기업 창업팀을 발굴하고,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혜택으로는 문화예술 창업 교육, 멘토링, 지식재산권(저작권) 관련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인으로서의 예술인 창업과 문화예술의 사회공헌적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지역 내 관련 기관과 각종 문화예술창업 지원사업과의 연계 등을 통해 실질적인 판로 개척 및 투자 유치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창제작 낭독공연’ 강좌를 수강할, 전문 연극인 및 39세 이하 공연 예술 관련 전공자, ‘바로크 악기 연주’ 강좌를 수강할,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를 전공한 39세 이하 청년 음악가로, 총 6회의 강좌 및 공연 일정에 모두 참여가 가능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자가 많을 시, 오디션 진행 예정)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장인 김범준 총장 직무대행/교학부총장은 “문화·예술 및 공연예술로 특화된 서경대학교가 원스탑 시스템으로 학부에서 공연까지, 전문가는 물론 선후배와의 협업 무대를 통해, 직업을 넘어 창업가로서의 예술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자 한다.”며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의 강점을 살려 창업 초기 예술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지역상생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성북 문화예술 아카데미’ 강좌 참여를 위한 수강신청서는 서경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블로그 및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해 3월 26일까지 서경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단 공모접수 e-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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