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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2025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사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LG전자

LG전자는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비중을 늘려 재자원화를 통한 순환경제 구축에 힘쓰고 있다. 사진은 외관 부품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한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 [사진 LG전자]

LG전자는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비중을 늘려 재자원화를 통한 순환경제 구축에 힘쓰고 있다. 사진은 외관 부품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한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 [사진 LG전자]

LG전자는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ESG경영 활동의 비전으로 두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친환경 측면에서 고객이 LG전자 제품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환경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제공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특히 LG전자는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사용 ▶폐기물 재자원화를 통한 순환경제 구축 ▶환경을 고려한 제품·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LG전자는 오는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의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는 탄소중립 2030 계획을 세웠다. 또한 2050년까지 국내외 모든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중장기 계획도 세웠다. 2025년까지는 해외 모든 생산법인의 사용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100% 전환할 계획이다. 국내 사업장은 2030년 60%, 2040년 90%, 2050년 100%로 순차 전환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재생에너지 전환 달성을 위해 고효율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발전 및 사용,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REC 구매,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 한국전력의 녹색프리미엄 등 다양한 방안을 적용할 방침이다.

LG전자는 재활용 플라스틱의 사용 비중을 늘려 재자원화를 통한 순환경제 구축에 힘쓰고 있다. 플라스틱을 덜 사용하는 제품의 생산을 늘려 플라스틱 사용 원천 감축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재생원료 사용 비중 또한 확대한다. 최근 들어 제품 외관 부품에도 재생원료 적용 대상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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