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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ICT 기반으로 독거 어르신 케어 등 ESG 경영 펼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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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SK텔레콤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NUGU)’를 기반으로 독거 어르신들에게 정보통신기술(ICT) 케어, 긴급 SOS 구조, 방문·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SK텔레콤]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NUGU)’를 기반으로 독거 어르신들에게 정보통신기술(ICT) 케어, 긴급 SOS 구조, 방문·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SK텔레콤]

SK텔레콤은 친환경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ESG 경영을 펼쳐 나가고 있다.

SKT는 2020년 통신업계 최초로 RE100(기업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글로벌 캠페인)에 가입하고, 네트워크 장비 소모 전력을 최대 53% 절감하는 싱글랜 기술을 도입해 탄소배출권을 매년 1만t 이상 인정받았다.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 2월 글로벌 비영리기구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선정하는 기후변화 부문 ‘리더십 A’ 등급 기업으로 2년 연속 뽑혔다.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서는 2019년부터 행복커넥트, 지자체 및 기관에 ‘AI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T의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NUGU)’를 기반으로 독거 어르신들에게 ICT 케어, 긴급 SOS 구조, 방문·상담을 해준다. 올 3월 기준 전국 1만7000가구에 제공됐으며, 440명의 어르신을 응급상황에서 구조했다.

또한 2013년부터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금까지 총 384개사에 멘토링, 업무 인프라 등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다. 특히 2021년 4월 다양한 글로벌 기업, 국내 사회적 기업가 교육기관, 투자사들과 함께 ‘ESG 코리아 얼라이언스’를 결성하고 지난 2년간 총 28개 ESG 분야 스타트업을 선발해 지원했다. SKT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이사회 중심의 자율경영체제를 도입해 경영 투명성·전문성·독립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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