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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임직원 자기주도 성장 프로그램 운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9면

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임직원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사진은 임직원 자기주도 성장 프로그램 ‘오픈클래스 러닝클럽’ 구성원들의 모습. [사진 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임직원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사진은 임직원 자기주도 성장 프로그램 ‘오픈클래스 러닝클럽’ 구성원들의 모습. [사진 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식품·콘텐트·물류·유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의 디지털전환(DT)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먼저 식음료·제약·화장품 등 제조공장을 자동화하는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추진, 컨설팅부터 제조 실행 시스템(MES), 자동화 서비스, 검사 설비, 운영까지 전 과정을 서비스한다. 또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과 생산 모니터링, 품질관리 시스템, 설비 관리, 모바일 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플랫폼도 제공한다. 최근에는 빅데이터나 인공지능(AI) 전문가가 없어도 기계 설비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주파수와 축 회전수, 진동수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설비의 결함을 진단할 수 있는 예지보전 솔루션도 대·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산업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작업자 안전보건을 위한 산업안전 솔루션 3종도 개발했다. ▶작업과정을 증강현실(AR) 기술로 점검할 수 있는 ‘증강현실 기반 산업설비 점검 시스템’ ▶공간의 제약 없이 현장 작업자가 원격지 전문가와 소통할 수 있는 ‘원격 협업 AR 솔루션’ ▶작업복 착용 여부나 신원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복장 규정 출입 시스템’ 등이다.

임직원들의 성장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임직원 자기주도 성장 프로그램인 ‘오픈클래스 러닝클럽’은 직원들이 모임을 구성해 학습한 뒤 결과물을 제출하면 해당 교육비를 받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104개 클럽이 운영됐고 642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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