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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정도경영과 나눔의 가치 적극 실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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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한화그룹

 한화그룹은 20년 넘게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달력을 제작해 무료 배포하고 있다. 매년 부수가 확대돼 2022년 달력까지 포함하면 누적 발행 부수가 약 84만부에 이른다. [사진 한화그룹]

한화그룹은 20년 넘게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달력을 제작해 무료 배포하고 있다. 매년 부수가 확대돼 2022년 달력까지 포함하면 누적 발행 부수가 약 84만부에 이른다. [사진 한화그룹]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신년사에서 “ESG경영과 ‘함께 멀리’의 철학이 일류 한화의 이름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정도경영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미래 세대 지원,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는 ‘함께 멀리’의 철학이 담긴 한화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화그룹은 2011년 트리플래닛과 파트너십을 맺고 친환경 숲을 조성하는 ‘한화 태양의 숲’을 진행해왔다. 몽골·중국·한국에 9개 숲을 조성했다.

한화는 2018년부터 양평군 일대 약 760ha에 숲을 가꾸고 있다. 또 2019년 산불피해가 발생한 속초 지역에 43ha의 산림을 복원하고 재난 복구 테마 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4월, 한화는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320개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한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리뉴얼해 ‘해피선샤인 시즌2’로 시작한 활동이다.

해외에서도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태양광을 이용한 수상 쓰레기 수거 보트를 베트남 빈롱시에 기부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달력 제작 및 무료 배포도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2022년 달력까지 포함하면 누적 발행 부수가 약 84만부에 이른다.

문화예술 분야 지원도 이어오고 있다.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비대면 공연을 진행하는 등 행사를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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