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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정보 공개 강화 등 ESG경영 선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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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면

CJ ENM은 ESG 정보 공개를 강화하는 등 ESG경영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사진은 CJ ENM 스튜디오센터 내 버추얼 프로덕션 스테이지 전경. [사진 CJ ENM]

CJ ENM은 ESG 정보 공개를 강화하는 등 ESG경영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사진은 CJ ENM 스튜디오센터 내 버추얼 프로덕션 스테이지 전경. [사진 CJ ENM]

CJ ENM
CJ ENM은 2021년 국내 미디어 업계 최초로 ESG 리포트를 발간하고 ESG 정보 공개를 강화하는 등 적극적으로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CJ ENM은 ESG의 핵심축인 비즈니스(BUSINESS)·사람(PEOPLE)·지구(PLANET) 세 가지를 구심점으로 삼아 CJ ENM만이 보여줄 수 있는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우리 사회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tvN 드라마  ‘슈룹’은 성소수자·미혼모 등 모습을 통해 이 시대 꼭 필요한 어른상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tvN ‘미씽 : 그들이 있었다2’는 실종자 사연을 다루는 스토리에 맞춰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을 펼치며 사회적으로 기여했다.

티빙은 지난해 9월부터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자막 서비스‘를 적용했다. 올해 1월에는 4개월 만에 출시 대비 약 50% 증가한 1800개 에피소드에 자막 서비스를 확대했다. 국내 OTT 사업자 중에는 최다 배리어프리 자막 수를 보유하고 있다.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배리어프리 자막 서비스는 일반 자막과는 달리 청각 장애인을 위한 화면 해설을 추가로 제공한다.

지난 연말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tvN 즐건제일’ 캠페인 역시 ESG 가치 실현에 기여했다. CJ나눔재단에서 주관하는 ‘즐거운 한끼’ 캠페인과 협력해 행사 현장에서 기부금을 모아 결식아동을 위한 특식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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