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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소방영웅지킴이’ 협약 맺고 체계적 후원 활동 펼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S-OIL

 S-OIL은 2006년부터 소방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협약을 맺고, 영웅소방관 표창, 순직소방 관 유가족 위로금과 학자금 지원 등 체계적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 S-OIL]

S-OIL은 2006년부터 소방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협약을 맺고, 영웅소방관 표창, 순직소방 관 유가족 위로금과 학자금 지원 등 체계적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 S-OIL]

S-OIL은 2006년부터 소방관·해양경찰·의인 지킴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소방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협약을 맺고 영웅소방관 표창, 순직소방관 유가족 위로금과 학자금 지원, 부상소방관 격려금 제공, 소방관 부부 휴(休) 캠프 등 체계적인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소방영웅 지킴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S-OIL은 지난해 연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의 영웅 소방관’ 8명에게 상패와 상금 9000만원을 수여했다.

시상식에서 S-OIL은 소방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고 영웅 소방관’으로 선정된 황병률 소방위에게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시상했다. 또 김종남 소방위 등 ‘영웅 소방관’ 7명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S-OIL의 영웅 소방관 시상식은 화재·재해 등 긴급 구조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우리 사회를 밝게 빛내는 진정한 영웅’으로 본받고 응원하는 활동이다.

S-OIL의 소방영웅 지킴이 캠페인은 소방관과 가족들의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 소방관의 활동을 응원해 사기를 북돋고, 다치면 치료비를 지원하고 안타깝게 순직한 소방관의 가족을 지원한다. 그동안 순직소방관 유자녀 70명에게 총 2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17년 동안 1469명의 학생에게 약 43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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