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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허베이통신] '아름다운 허베이' 사진전, 서울서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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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허베이' 사진전, 서울서 열려. 사진제공 중국 허베이성

'아름다운 허베이' 사진전, 서울서 열려. 사진제공 중국 허베이성

지난 3월 10일, 허베이성 문화관광부와 중앙일보는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 중앙전시관에서 '아름다운 허베이성 문화관광 사진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전은 허베이성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일반 대중에게 소개해 허베이 지역 특유의 문화관광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를 돕고, 허베이성의 문화적 매력과 정체성을 널리 홍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름다운 허베이' 사진전, 서울서 열려. 사진제공 중국 허베이성

'아름다운 허베이' 사진전, 서울서 열려. 사진제공 중국 허베이성

이번 전시는 허베이성이 한국에 ’즐거운 허베이(乐享河北·러샹허베이)' 브랜드를 홍보하고, 한국 내 허베이 문화관광의 영향력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허베이성의 중요한 문화관광 및 비물질문화유산을 비롯해 영상,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허베이성의 뛰어난 문화 및 관광 자원을 다차원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관람객의 감탄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아름다운 허베이' 사진전, 서울서 열려. 사진제공 중국 허베이성

'아름다운 허베이' 사진전, 서울서 열려. 사진제공 중국 허베이성

사진전은 중국어와 한국어 서비스가 모두 제공됐다.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서예’ 코너에서 중국 전통 서예를 감상하고, 관련 문화관광 도서를 읽으며 허베이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이해를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전에 방문한 관객 전원에게는 허베이성의 특색 있는 문화인 우창녠화(武强年画·무강연화)와 젠즈(剪纸·종이를 오려 여러 가지 형상이나 모양을 만드는 종이 공예) 기념품을 증정했다. 국내 주요 언론도 이번 사진전을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자료제공: 중국 허베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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