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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부 학우들, 캐비어 양식장·안성 한국조리박물관 견학

중앙일보

입력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호텔관광경영학부에서는 지난 3월 2일 호텔관광경영과, 조리·서비스경영과,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충주 알마스 캐비어 양식장 및 안성 한국조리박물관 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답사에서는 2023학년도 신·편입생과 재학생들이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심순철 교수, 박효남 교수, 엄경자 교수, 한숙영 교수와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먼저, 학생들은 알마스 캐비어 양식장에 도착해 캐비어 양식 방법에 대해 듣고 각 7명씩 조를 만들어 철갑상어가 있는 양식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3m가 넘는 벨루가 철갑상어, 알비노 철갑상어 등 다양한 철갑상어를 확인하며 색다른 경험을 했다.

아울러, 안성 한국조리박물관에서는 최수근 관장의 조리 실무에 관한 교육 특강이 진행되었다. 참여한 학생들은 한국 서양 요리 100년사를 시작으로 대통령의 밥상, 조미료, 요리 도구, 제과제빵, 커피와 와인 등 한국 조리에 관한 다양한 역사를 배우는 시간이었다.

심순철 조리·서비스경영학과 교수는 “온라인으로만 공부를 하는 것보단 나와서 보고 느끼고 먹어볼 수 있어 더 좋은 견학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다”며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고, 캐비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만들어진 캐비어의 맛은 어떤지 먹어볼 수 있어 느낀점이 많았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조리박물관에서 우리나라의 음식 문화의 변천 문화를 한눈에 보고, 사용된 조리 도구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보는 것들이 산 교육이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호텔관광경영학부(호텔관광경영학과, 조리·서비스경영학과,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다양한 교과목과 온라인콘텐츠를 통해 전문 호텔관광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 교육시스템, 정기 세미나와 특강을 통해 업계의 최신 트렌드 파악, 재학생과 졸업생 네트워크를 통한 업계정보 공유, 네트워크 강화, 취업과 창업 활동을 통해 호텔관광식음료업계에 빠르게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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