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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콘텐츠 산업동향] 중국 게임산업, 22년 결산과 23년 전망

중앙일보

입력

지난해 12 월 중국에서 외자판호를 발급받은 스마일게이트의 게임 '에픽세븐'. [사진 중국 콘텐츠 산업동향 본문 캡처]

지난해 12 월 중국에서 외자판호를 발급받은 스마일게이트의 게임 '에픽세븐'. [사진 중국 콘텐츠 산업동향 본문 캡처]

한국 콘텐트 업계 종사자들의 이목이 중국 시장으로 다시금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22년 연말, 총 6편의 한국 게임이 중국 게임판호를 발급받아 현재 중국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어, 중국의 한국 콘텐트 규제에 변화의 움직임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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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중국 정부의 외자판호 규제의 경우, 한한령의 영향을 받은 우리나라 외에도 다른 해외 국가의 게임도 제한했던바, 즉, 중국 정부의 ‘자국 게임 산업 보호’라는 기조가 어느 정도 유지된다면 향후 단기간 내에 마냥 순탄한 중국 진출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낙관하기는 어렵다. 한한령 이전과는 명확히 달라진 중국 게임 시장에 대한 심도 있는 사전 이해와 현지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는 2022년 중국 게임 산업 결산과 2023년 전망을 다룬 ‘중국 게임산업, 22년 결산과 23년 전망’을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는 10년 만에 처음으로 –10%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중국 게임 시장의 현황과 이에 대한 업계의 대응, 그리고 중국 정부의 산업 육성 방안 등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주관기관 : 한국콘텐츠진흥원
감수 : 윤호진 센터장
작성 : 한중콘텐츠연구소
책임집필 : 김원동 대표, 나진희 실장
조사 및 리서치 : 이염결 연구원
인포그래픽/차트/통계 : 정유진 연구원
번역 : 임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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