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봄 나들이 나온 한라산 노루와 꽃사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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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30

[포토타임] 중국전 앞두고 몸푸는 야구대표팀...WBC 3회 연속 1라운드 탈락

13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1라운드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를 앞둔 야구대표팀이 몸을 풀고 있다. B조에 속한 한국팀은 이날 오후 중국전을 하기도 전에 앞서 열린 호주가 체코에 승리하면서 WBC대회 3회 연속 1라운드에서 탈락하게 됐다. B조에선 일본과 호주가 8강에 진출했다.

뉴스1

뉴시스

오후 4:30

[포토타임] 봄 나들이 나온 한라산 노루와 꽃사슴

제주 야생 노루가 13일 오후 제주시 용강동 마방목지 초원에서 풀을 뜯고 있다. 제주 야생 노루는 한때 1만2800여 마리까지 증가했으나, 2013년 한시적인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된 이후 꾸준히 개체 수가 감소해 지난 2019년 3800여 마리 까지 감소했다. 다시 총기 포획이 금지된 후 현재는 다시 늘어 도 전역에 약 430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 맨 아래는 함께 서식하고 있는 외래종 꽃사슴.

뉴시스

오후 3:40

[포토타임] '자유의 방패' 한미연합훈련 시작

13일 0시를 기해 '자유의 방패(프리덤쉴드·FS)' 한미연합훈련이 시작됐다. 이번 훈련은 실제 전쟁상황을 가정해 오는 23일까지 역대 최장기간인 11일 동안 20여개 야외 실기동 훈련을 포함한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한다. 사진은 이날 오전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변에서 한국군과 미군이 훈련하는 모습. 이번 훈련에서 양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등 변화된 안보환경을 반영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맞춤형 연습을 실시해 동맹의 대응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뉴시스

연합뉴스

오후 2:40

[포토타임] 프로야구 시범경기 시작...정규시즌은 4월1일 개막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한국프로야구(KBO)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시범경기 개막전이 열리고 있다. 시범경기는 오는 28일까지 팀당 14경기씩 총 70경기가 열린다. 정규시즌은 오는 4월 1일 창원, 광주, 수원, 대전에서 개막한다.

뉴스1

연합뉴스

오후 1:05

[포토타임] 25년째 헌혈 봉사중인 부산 동의과학대학

13일 부산 동의과학대학에서 열린 제46회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교내 헌혈의집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이 대학은 지난 1999년부터 해마다 부산혈액원과 함께 릴레이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24일까지 계속되며, 5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봉근 기자

오전 10:40

[포토타임] 중부내륙은 '꽃샘추위' 한파...제주는 꽃 잔치

전국적으로 꽃샘추위가 찾아온 13일 오전 제주시 도두동 인근 거리에 활짝 핀 벚나무로 동박새 한 마리가 꿀을 따 먹고 있다. 맨 아래 사진은 제주시 한경면에 피어나고 있는 자목련 모습.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4.4 도를 기록한 제주는 낮엔 13도까지 오르고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 대체로 '좋음'이나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연합뉴스

뉴스1

오전 10:00

[포토타임] 코로나 이후 3년여 만에 속초항에 크루즈 입항

13일 오전 강원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에 월드크루즈 아마데아호(2만9000톤급·독일선적)가 입항했다. 이날 아마데아호에서는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국적의 승객 565명, 선원 302명 등 총 867명이 입항했다. 이 중 400여명이 속초관광수산시장 등 속초 일대 관광한다. 국내에 여행객을 태운 크루즈 입항은 코로나19 사태 등의 이유로 국내 크루즈 뱃길이 끊긴 지 약 3년 만이다.

연합뉴스

늇,1

연합뉴스

오전 9:30

[포토타임] 출근길 '꽃샘추위'...3년 만에 3월 한파 특보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13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하고 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서울 등 중부와 남부내륙에는 하루 사이에 아침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면서 한파특보가 발령됐다. 3월 한파특보가 발효된 것은 2020년 3월 이후 3년 만이다.

뉴스1

오전 7:50

[포토타임]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 큰 불. 소방 대응3단계 진화중

지난 12일 밤 10시쯤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13일 오전 2시 10분 대응 3단계로 격상하고 소방관 등 인력 750여명과 화학 차량 등 소방장비 150대를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 날이 밝으면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한 헬기도 9대가 투입됐다. 지난 밤 가류공정(열과 압력을 가해 고무를 타이어 모양으로 성형하는 작업) 압출 기계에서 불이 나 10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