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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러닝 플랫폼 러너블, 텐바이텐과 전략적 제휴 체결

중앙일보

입력

러너블이 7일 텐바이텐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사진 러너블

러너블이 7일 텐바이텐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사진 러너블

소셜 러닝 플랫폼 러너블(대표 류영호)이 7일 중앙일보 사옥에서 디자인 커머스 플랫폼인 텐바이텐(대표 최은희)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러너블과 텐바이텐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외 우수한 지식재산권 기반 콘텐트 IP를 발굴 협력하고, 이를 통해 MZ세대 소비자에게 가치를 더하는 상품의 개발, 유통, 판매 등 상호간 사업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가 보유한 채널을 통한 상호 브랜딩 및 수익,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한 신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할 예정이다.

텐바이텐 최은희 대표는 “텐바이텐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일상의 즐거운 소비 경험을 꾸준하게 확산해왔으며, 글로벌 IP를 연계한 커머스를 꾸준히 전개해왔다. 러너블과의 IP 기반 콘텐트 커머스 분야의 협력을 통해 텐바이텐의 상품 매력도와 더욱 새로운 고객 경험을 확산하는 의미 있는 관계가 될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러너블 류영호 대표는 “러너블은 방송, 영화 등 우수한 지식재산권 IP를 경험하는 새로운 소셜 콘텐트 플랫폼으로 소비자에게 감성비 있는 콘텐트 커머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월 350만 이상의 MZ세대가 찾는 텐바이텐과의 IP 사업 협력으로 및 콘텐트 상품, 커머스 등 지속가능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러너블은 2021년 8월 중앙그룹의 사내벤처로 시작된 국내 최초의 소셜 러닝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JTBC 서울 마라톤 및 JTBC 트레일코리아를 비롯한 방송, 영화, 유통, 캐릭터 등 팬덤 콘텐트 IP를 기반으로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즐겁고 건강한 마라톤, 액티비티 테마를 연계헤 이를 온오프라인으로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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