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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협의회, 튀르키예 재난민 돕기 위해 GoodTV에 기부

중앙일보

입력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교수협의회는 지난 3월 7일 최근 강진 발생으로 피해를 본 튀르키예 재난민을 돕기 위해 300만원을 GoodTV기독교복음방송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협의회 및 총장이 마련한 기부금은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돼 지진 피해민 긴급구호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현숙 교수협의회 회장은 “예기치 못한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기예에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일상을 회복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금이 피해 구역의 재건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부금은 지진 피해구역의 복구와 재건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진 피해자들은 자신의 가정과 생활을 재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세종사이버대 교수협의회는 앞으로도 사회봉사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애지정신, 기독교정신, 훈민정신을 창학이념으로 두고 있으며 공동체 성장에 기여하는 글로벌 인재양성, 나눔·배려·소통을 실천하는 헌신적 인재 양성을 교육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세종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교이자 전국 사이버대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된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 평가’에서 1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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