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궁통1
구약성서에는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하느님(하나님)의 얼굴을
본 사람은 죽는다.”
출애굽기 33장 20절에
나오는 대목입니다.
개신교 성경에는
이렇게 표현돼 있습니다.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그렇습니다.
성경에는 하느님의 얼굴을
봤다는 사람이 없습니다.
아브라함도 그랬고,
노아도 그랬고,
모세도 그랬고,
구약의 선지자들도 그랬습니다.
하느님의 얼굴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행여 하느님의 얼굴을
그림이나 조각상으로
빚어낼까 봐,
극도로 경계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우상숭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