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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사통팔달 수도권 최적 물류거점 입지...전체 실 저온창고, 웹 기반 재고관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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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일로냉동물류창고’(투시도)는 대형으로 다양한 종류와 대량의 물량도 장단기로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실별로 8도에서 -25도까지 조절 가능하다.

‘일로냉동물류창고’(투시도)는 대형으로 다양한 종류와 대량의 물량도 장단기로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실별로 8도에서 -25도까지 조절 가능하다.

일로냉동물류창고
수도권 최적의 물류거점으로 꼽히는 인천 북항에 들어서는 ‘일로냉동물류창고’가 뛰어난 입지조건과 우수한 시설을 갖춰 화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일로냉동물류창고에서 6㎞ 내에 인천공항 고속도로 북인천 IC가 있다. 이를 통해 인천국제공항 방향 진입·출입이 수월해 수출입 품목을 취급하는 화주들에게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 제2순환고속도로 남청라 IC도 1.5㎞ 내에 있다. 2025년 제3연륙교가 개통되면 현재 봉오대로와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앞으로 남청라 IC에서 제3연륙교를 경유해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까지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경인고속도로, 신월여의지하도로까지 연결돼 부천과 서울까지 이어질 경우 서울·수도권역 물류 취급이 더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냉장 온도 작업실 최대 확보

이 냉동물류창고에서 5.2㎞ 내에 있는 경인고속도로 가좌 IC를 통해 인천 어디로든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어 인천에서 생산·보관하는 저온상품을 취급하는 화주는 이 냉동물류창고 사용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분양업체 측은 전했다.

이 물류창고는 전체 실 모두 저온창고로 운영되기 때문에 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의 냉동·냉장·실온 제품 포장과 출고를 할 수 있다. 냉장 온도 작업실도 최대한 확보했다. 냉장·냉동창고 규모도 8800여 평으로 대형이어서 다양한 종류와 대량의 물량도 장단기로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실별로 8도에서 -25도까지 조절할 수 있어 보관 주기나 온도가 다른 품목을 취급하는 화주도 상품을 한 창고에서 모두 보관, 운영할 수 있어 편리하다.

지상 1층 접안시설 3면 갖춰

차별화된 시설도 눈길을 끈다. 슬리브를 제외하고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7.2m의 층고를 확보해 3단에서부터 4단까지 적재할 수 있다. 수직 반송기(8대)와 화물용 엘리베이터(4대)를 통해 빠르게 입·출고할 수 있다. 지상 1층 접안시설을 3면으로 확보해 접안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웹 기반의 재고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해 화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홈쇼핑사와 소셜커머스 등과 협업해 연계 출고도 진행 중이다.

일로냉동물류창고 측은 “뛰어난 입지와 우수한 시스템, 경쟁력 높은 비용 등으로 확실한 비교 우위를 갖추고 있으며, 냉장·냉동 물품을 취급하는 업체 상담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문의 02-2084-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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