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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 기능성 골프화‘MORE20 스파이크 빈드’출시

중앙일보

입력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비거리 향상에 최적화된 골프화 모어20(MORE20) 시리즈의 신제품 ‘빈드(VIND)’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빈드는 스윙 시 발의 접지력을 높여 안정적인 체중 이동이 가능해 헤드스피드 향상에 도움을 주는 모어 20 기술을 적용한 기능성 골프화다.

빈드는 리플렉스 셀(Reflex Cell)을 적용해 이중 경도 탄성 구조로 설계하여 다운 스윙 시 지면을 힘껏 밀어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리플 그립(Ripple Grip) 아웃솔은 회전축을 중심으로 파동의 형태를 본따 힘이 전달되는 모든 방향에서 최상의 접지력을 발휘할 수 있다.

2023년 신상품 빈드는 스파이크를 적용해 더욱 안정적인 바닥 지지력을 제공한다. 뛰어난 쿠션으로 라운드에서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으며, 다이얼 방식을 적용해 착화의 편의성을 높였다.

블랙과 화이트, 피치핑크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4만 9천 원이다.

‘모어20 시리즈’는 와이드앵글 신발연구소가 연구 및 개발을 통해 만들어낸 기술로, 지면 반력을 공에 효과적으로 전달 시 비거리 향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입증하여 ‘골프 스윙에 의한 지면 반발력 향상 골프화’ 특허를 취득했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 관계자는 “모어20 시리즈는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와이드앵글의 대표 상품이다.”라며 “이번 시즌에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스파이크리스와 스파이크를 적용한 두 가지 모델을 출시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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