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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LG엔솔-혼다, 미국 배터리 합작공장 첫삽…내년 완공 목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28일 미국 오하이오주 파이에트 카운티 제퍼슨빌 인근에서 일본 완성차 업체 혼다와의 배터리 합작공장 기공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한국 배터리 업체와 일본 완성차 업체의 첫 전략적 협력 사례다. 투자금액 44억 달러(약 5조8000억원)에 연간 생산 능력은 40기가와트시(GWh) 규모로, 이 공장에서 생산한 배터리는 북미 혼다 공장에 독점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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