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iz & Now] 부영그룹 “통학 도움되길” 프놈펜시에 버스 200대 기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부영그룹 “통학 도움되길” 프놈펜시에 버스 200대 기증

부영그룹 “통학 도움되길” 프놈펜시에 버스 200대 기증

부영그룹이 지난달 28일 캄보디아 프놈펜시에서 프놈펜시에 버스 200대를 기증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사진 오른쪽) 회장과 쿠옹 스렝(가운데) 프놈펜시 시장, 박정욱(왼쪽) 주캄보디아 대사와 한국 교민 등이 참석했다. 이중근 회장은 “비가 오거나 혹서의 날씨에도 오토바이로 자식들을 태우고 가는 캄보디아의 어머니들을 보면서 안전을 위해 버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기증 금액은 운송비 포함 883만 달러(약 124억원) 규모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