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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피부 보습, 주름 개선 … 먹는 화장품 ‘에버콜라겐’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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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이너뷰티 전문기업 ‘뉴트리’가 개발

뉴트리 ‘에버콜라겐’은 기능성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함유해 피부 보습, 주름, 탄력 관리에 도움을 준다. [사진 뉴트리]

뉴트리 ‘에버콜라겐’은 기능성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함유해 피부 보습, 주름, 탄력 관리에 도움을 준다. [사진 뉴트리]

신체 내면에서부터 건강한 피부를 가꾼다는 뜻의 ‘이너뷰티’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외출이 줄면서 바르는 화장품 대신 먹는 제품으로 수요가 몰렸기 때문이다. 특히 캡슐, 분말, 액상, 필름형 등 섭취도 간편해 남성들도 관련 제품에 쉽게 접근하고 있다. 여기에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MZ세대까지 사로잡으며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국내 이너뷰티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1조1942억원으로, 2025년엔 2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보습과 안티에이징은 물론 면역력 강화 등 제품마다 기능이 다양하지만, 가장 주목받고 있는 분야는 ‘콜라겐’이다. 콜라겐은 피부와 근육, 혈관, 뼈 등 모든 결합 조직의 주된 단백질로,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국내 먹는 콜라겐 시장의 최강자로는 ‘에버콜라겐’이 꼽힌다. 글로벌 특허소재를 통해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을 개발·제조·유통하는 이너뷰티 전문기업 뉴트리가 만들었다.

뉴트리가 독자 개발하고 에버콜라겐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콜라겐 원료 중 국내 최초로 피부 보습과 자외선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을 보유하고 있다.

에버콜라겐은 2014년 브랜드 론칭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판매량 2000만 통, 매출액 67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콜라겐 브랜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타임비오틴 셀 ▶인앤업비오틴 셀 ▶에버콜라겐코큐 ▶에버콜라겐 블랙 등이 있다.

CJ온스타일은 지난 17일 브랜드 특집전 ‘빅쇼’에서 다양한 에버콜라겐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업계 단독으로 소개한 ‘에버콜라겐코큐’는 자체 목표보다 20%를 초과한 실적을 거뒀다. 이 상품은 코엔자임 Q10이 함유돼 피부와 항산화 동시 관리가 가능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한편, CJ온스타일은 3월 2일 오후 4시 30분에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셀’을 방송한다. 프랑스산 비오틴과 기능성 콜라겐 원료가 함유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한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눈가주름 육안 평가 개선 ▶주름 깊이 개선 ▶피부탄력 개선 등 7중 피부 개선을 확인했다. 섭취와 휴대가 간편한 분말형 스틱으로, 상큼한 크랜베리 맛을 더해 콜라겐 특유의 비린맛 없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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