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라이프 트렌드&] 수제 맥주와 전자담배의 만남…한층 새로워진 ‘글로’를 알리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BAT로스만스,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하이퍼 X2’ 출시 기념 수제 맥주 ‘하이퍼 맥X2’ 선봬

풍부한 향·맛 프리미엄 수제 맥주
3월 17일까지 한정판으로 선보여

차원이 다른 풍미 궐련형 전자담배
다양한 컬러 라인으로 특별함 더해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성수 팝업 스토어를 찾은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수제 맥주 ‘하이퍼 맥X2(하이퍼 맥스투)’를 즐기고 있다. 전자담배 ‘글로 하이퍼 X2’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과 교감하기 위해 선보인 맥주다. [사진 BAT로스만스]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성수 팝업 스토어를 찾은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수제 맥주 ‘하이퍼 맥X2(하이퍼 맥스투)’를 즐기고 있다. 전자담배 ‘글로 하이퍼 X2’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과 교감하기 위해 선보인 맥주다. [사진 BAT로스만스]

 글로 스튜디오에선 ‘글로 하이퍼 X2’(아래)를 표현한 다양한 테마 콘텐트를 체험할 수 있다.

글로 스튜디오에선 ‘글로 하이퍼 X2’(아래)를 표현한 다양한 테마 콘텐트를 체험할 수 있다.

BAT로스만스가 신제품 글로 하이퍼 X2 출시를 기념하며 수제 맥주 브랜드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와 함께 프리미엄 수제 맥주 ‘하이퍼 맥X2(하이퍼 맥스투)’를 선보였다. 이번 협업은 글로의 하이퍼 X2 출시와 함께 ‘지금까지와는 다른 글로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와 수제 맥주 브랜드의 만남. 듣기만 해도 신선한 조합이다.

에일과 흑맥주의 조화 ‘하이퍼 맥X2’

오는 3월 17일까지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하이퍼 맥X2는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성수 팝업 스토어에서만 맛볼 수 있는데, 풍부한 향과 맛으로 출시 초기부터 소비자의 반응이 뜨겁다.

하이퍼 맥X2는 상큼한 과일향이 특징인 에일과 초콜릿향이 특징인 흑맥주를 혼합해 새롭게 탄생한 프리미엄 수제 맥주로, 전자담배 ‘글로 하이퍼 X2’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과 교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두 가지 맥주의 밀도차로 컵에 따르면 층이 구별돼 보는 재미도 더했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하이퍼 맥X2를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고객이 사진을 찍은 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인증샷을 남기는 경우 즉석 사진을 출력해 간직할 수 있다. 또한 글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회원 가입한 모든 글로 멤버에게는 투썸플레이스 5000원 쿠폰을 증정하며, 출시를 앞둔 글로 하이퍼 X2 기기를 경험해 볼 기회도 제공한다.

이색 팝업스토어 ‘글로 스튜디오’ 눈길

‘glo™ HYPER X2(글로 하이퍼 X2)’의 출시를 기념해 지난 18일부터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열리는 팝업 스토어 ‘글로 스튜디오’도 호응을 얻고 있다. 출시 전부터 전자담배 시장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글로 하이퍼 X2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덕분이다.

글로 하이퍼 X2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된 사전 판매에서 일부 제품이 완판되는 등 소비자의 반응이 뜨거웠다. 글로 하이퍼 X2를 미리 경험한 소비자의 호응이 알려지며 팝업 스토어 글로 스튜디오에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 셀럽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엔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셀럽이 참석했다. 이들은 감각적으로 꾸며진 글로 스튜디오의 내부공간에서 글로 하이퍼 X2를 표현한 테마 콘텐트를 직접 체험하고 이에 대한 소감을 쏟아냈다. 특히 이날 참석한 배우 이이경과 온주완, 래퍼 릴보이, 댄서 필독, 유튜버 박스까남 등은 모두 글로 스튜디오를 만들 당시 영감을 주었던 아티스트들이다.

글로 스튜디오는 전자담배 애호가는 물론, 누구나 즐길 수 있게 공간을 구성해 ‘나를 찾아 떠나는 여정’이라는 테마 아래 4가지 체험존으로 꾸몄다. ‘공간’ ‘취향’ ‘색’ ‘방식’으로 구분된 스튜디오 공간에서 방문객은 시각·청각·미각 등 오감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LED 영상으로 아름답게 펼쳐지는 여행지 중 자신이 가고 싶은 곳에서 여행 인증샷을 찍 듯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 글로 하이퍼 X2의 감각적인 디자인에서 추출한 색에 맞게 개발된 다양한 음료를 마시며 색다른 재미도 즐길 수 있다. 그러는 사이 방문객은 어느새 자신의 취향을 찾아가며 자신에 대해 탐험하는 여정을 경험하게 된다.

방문객 모두가 자신만의 취향을 찾고, 만족감 높은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길 바라는 BAT로스만스의 철학을 실현한 글로 스튜디오는 서울 종로구 익선동 루프스테이션에서 3월 5일까지 열린다.

전자담배 트렌드 이끄는 ‘글로 하이퍼 X2’

“한국은 BAT그룹 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의 톱 마켓 중 한 곳으로, 더 나은 내일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 신제품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비연소 제품을 통한 변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지난 14일 엘리 크리티쿠 BAT 글로벌 THP 총괄이 ‘글로 하이퍼 X2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전 세계 비연소 제품 소비자가 2250만 명에 달하는 가운데 글로 하이퍼 X2는 국내 전자담배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데미슬림’이라는 궐련형 전자담배 포맷과 업그레이드된 ‘360 인덕션 히팅 기술’로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풍부해진 맛과 풍미를 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향상된 편의성도 주목할 만하다. 글로 하이퍼 X2는 글로 시리즈 중 처음으로 부스트 모드와 스탠더드 모드 버튼을 분리했다.

트렌드를 이끄는 컬러 라인도 글로 하이퍼 X2만의 특별함이다. 디자인을 중시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무광의 매트한 질감과 유광의 메탈릭 포인트를 혼합한 투톤 디자인으로 설계했다. 컬러는 민트 블루, 메탈 블랙, 메탈 오렌지, 블랙 레드, 화이트 골드 등 5가지로 구성해 선택 폭을 넓혔다.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글로의 최신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인 하이퍼 X2를 소개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글로 하이퍼 X2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 하이퍼 X2는 27일부터 전국 편의점, 글로 공식 홈페이지,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공식 판매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