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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B tv ZEM 키즈 콘텐트 ‘살아있는 탐험’ 인기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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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SK브로드밴드

B tv 잼의 키즈 콘텐트 ‘살아있는 탐험’가 인기다. 간단한 리모컨 조작으로 3차원 자연과학 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 [사진 SK브로드밴드]

B tv 잼의 키즈 콘텐트 ‘살아있는 탐험’가 인기다. 간단한 리모컨 조작으로 3차원 자연과학 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 [사진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 B tv ZEM(잼)의 쌍방향 키즈 콘텐트 ‘살아있는 탐험’ 서비스가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다. 지난해 11월 처음 선보인 ‘살아있는 탐험’은 간단한 리모컨 조작으로 3D(3차원) 자연과학 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지난 1월 ‘살아있는 탐험’ 이용 건수는 출시 월보다 30% 늘었다. 주말 이용률이 높았던 서비스 출시 초와 비교해 현재는 주중과 주말 이용 건수가 비슷한 수준이다.

‘살아있는 탐험’ 이용자는 자신의 캐릭터를 생성, 5개의 가상 공간(공룡·바다·사막·곤충·정글)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100여 종류의 동물을 만날 수 있다. 원하는 동물에 다가가 버튼을 누르면 해당 동물의 생김새와 크기, 사는 곳, 먹이 등 다양한 정보가 노출된다. 누적 8600만 부가 팔린 인기 초등 학습만화 ‘Why?’ 시리즈의 내용을 3D로 실감나게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인기다.

주 이용자는 5~8세로, 다른 ZEM 서비스(2~5세) 대비 높은 연령층에서 호응이 크다. 이들이 가장 많이 탐험하는 테마는 ‘공룡’이다. B tv 고객(일부 셋톱 모델 제외)은 ‘B tv ZEM’ 메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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