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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소비자의 부담 덜고 한우 농가는 돕는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 진행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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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전국한우협회, 3월 4일까지 행사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에선 불고기와 국거리 등 정육부위를 할인 판매한다.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에선 불고기와 국거리 등 정육부위를 할인 판매한다.

전국한우협회가 온·오프라인 유통업계와 손잡고 3월 4일까지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진행, ‘반값 한우’ 열풍을 이어간다. 협회는 지난 19일까지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한우 50% 할인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정육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슈퍼, 현대백화점, 탑마트 등 오프라인 대형유통점을 비롯해 ▶참품한우, SSG닷컴, 롯데온, 농협 라이블리, 설로인, 전국한우협회 한우먹는날 등 온라인몰 ▶신선피엔에프,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여수 암소마을 정육점 등 소매점이 참여한다.

행사기간 한우 1+등급부터 2등급까지 불고기와 국거리 등 정육부위를 축산물품질평가원 소비자가격 평균을 기준으로 100g당 1+등급은 2480원, 1등급은 2160원, 2등급은 2010원에 할인 판매한다.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은 한우농가가 거출하는 한우자조금이 지원되며, 참여업체별 행사 등급과 품목 등 자세한 사항은 전국한우협회 및 한우자조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소비자의 부담을 덜고 한우 농가도 도울 수 있는 행사 취지에 동감해 유통업계가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한우가격 연동을 통한 한우산업 안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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