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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 입영 연기 취소…팀에서 두 번째로 입대

중앙일보

입력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팀에서 두 번째로 입대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6일 제이홉이 군 복무를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틱톡 화면 캡처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틱톡 화면 캡처

빅히트뮤직은“제이홉은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마쳤고,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전했다. 제이홉이 입대하면 방탄소년단 멤버 가운데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복무 중인 맏형 진에 이은 두 번째 사례다.

진은 지난달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마쳤다. 진은 지난달 19일부터 같은 대대 조교로 현역 복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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