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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과천청사역 도보 1분 오피스텔, 2차 청약 접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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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한양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에 짓는 오피스텔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전용면적 50·52·55㎡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2층, 1개 동으로 오피스텔,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한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지상 7층~22층이며, 전용면적 23~55㎡ 총 288실(일반분양 254실)로 구성된다.

1차 청약에서 소형타입인 23㎡는 120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분양 마감됐다. 이번 2차 청약에선 23㎡를 제외한 나머지 3개 타입인 준소형 평형을 분양한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과천 원도심에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향후 GTX-C 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개통되면 양재까지 3분, 삼성동까지 7분 만에 이동 가능해 강남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게 된다. 과천-위례선도 예정돼 있어 향후 트리플 역세권을 갖추게 된다. 시스템 에어컨, 시스템 공기청정기,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현관 3중문 등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한다.

3월 4~6일에 홍보관에서 청약 접수한다. 청약통장 유무,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홍보관은 지하철 4호선 범계역 인근에 있다.

문의 1533-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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