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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트리플 초역세권·몰세권 갖춘 주상복합...10년 장기거주자에게 우선 분양권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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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힐스테이트 DMC역

‘힐스테이트 DMC역’(투시도)은 전용면적 59·63·75㎡ 총 299가구 규모다. 현재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힐스테이트 DMC역’(투시도)은 전용면적 59·63·75㎡ 총 299가구 규모다. 현재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현대건설이 서울 은평구 증산동  223-15 일원에 짓는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에 수요자 관심이 쏠린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 4번 출구 바로 앞 초역세권 단지이고 도보 거리에 롯데몰이 조성될 예정인 몰세권 입지도 갖추게 된 데다 선호도 높은 소형 타입 주상복합으로 희소가치도 높기 때문이다.

DMC역 복합개발 직접 수혜 단지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6층, 2개 동, 전용면적 59·63·75㎡ 총 2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상암 DMC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첨단 IT·미디어산업 클러스터로, 관련 분야 40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등 총 3개 노선 환승역인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연계돼 있어 강북권에서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이 단지는 DMC역 복합개발의 직접적인 수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DMC역 복합개발(계획)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일대에 복합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수색교부터 DMC역에 이르는 약 32만㎡ 중 철로를 제외한 22만㎡가 개발 대상지다. 롯데몰을 비롯해 업무공간과 문화관광, 상업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고 상암~수색지역을 잇는 보행로와 차로 등이 신설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상암DMC에서 도보 10여 분대에 있어 배후주거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있어 트리플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향후 이 역에 대장홍대선(예정), 강북횡단선(계획)까지 개통되면 환승 초역세권 입지도 갖춘다.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의 서울 주요 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힐스테이트만의 스마트홈시스템 ‘하이오티’(Hi-oT), 무인택배함,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관리시스템 ‘HEMS’, 지하주차장 지능형 조명제어시스템(통로구역) 등이 포함된 에너지 절감시스템과 무인경비시스템, 현관 안심카메라 등이 도입된다. 홈네트워크 월패드, 스마트폰 자동 주차위치시스템 등도 제공돼 입주민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전실에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돼 있으며 빌트인 냉장고, 인덕션도 제공된다.

취득세·보유세 부담에서 자유

이 단지는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장기거주가 가능한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가격 변동에 안정적이며, 취득세·보유세 부담도 없다. 특히 10년 후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은평구 증산동 일원에 있다.  문의 02-37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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